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5 (문단 편집) === 친구 관계 관리 === 전작들에서의 라이벌/친구 시스템의 연장선으로 이번작에도 다수의 친구가 등장한다. 문제는 이 친구들과의 친밀도를 관리하기가 상당히 골치거리라 딸과 플레이어들의 스트레스 수치를 올리는데 한 몫 단단히 한다는 것. 프린세스 메이커 5의 인맥관리는 다른 친구와 대화를 해서 친밀도를 올린다->친밀도가 올라서 친구가 된다->질투 이벤트[* 질투 이벤트가 발생한 시점부터 친밀도가 하락하기 시작한다.]가 발생한다->꾸준히 친구를 만나며 떨어지는 호감도를 상쇄시킨다의 패턴으로 이루어지는데, 문제는 질투 이벤트가 발생하면 호감도의 하락이 게임 끝까지 계속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친밀도 하락으로 사이가 너무 멀어지면 친구에게 절교 선언을 듣는데, 올라가는 스트레스의 양이 생각보다 많다.[* 친구와 처음 절교했을 때 해당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와 연인 상태라면 남자아이를 언급하면서 절교하는데, 이 때는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다. 다만 똑같은 친구와 두 번째로 절교한다면 평범한 절교 이벤트가 나오며 스트레스도 오른다.] 절교한 친구를 계속 만나서 친밀도가 회복되면 다시 친구가 될 수 있는데, 오래 신경써주지 않아 절교할 정도의 친구라면 대화를 해서 얻는 메리트가 별로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화해를 하더라도 대화 단절로 금방 다시 절교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면 그 친구를 싫어하는 다른 친구와의 친밀도를 올리기 힘들어진다. 정작 요정에 대한 이야기와 머리핀 통신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벤트, 미호의 도촬사진 사건 등 몇몇 이벤트를 보면 아이들끼리 그렇게 사이가 나빠보이지도 않건만... 이는 남자관계에도 적용되는데 남캐와 사귀게 되면 그 남자를 좋아하던 여자아이와 사이가 틀어져서 친밀도를 올리기 힘들어진다. 또한 남자들도 딸의 다른 남자친구들을 견제하는데, 이 쪽은 그나마 수치만 맞으면 속여넘길 수 있다는 게 위안. 언령이나 연극 수치가 높고 도덕심이 일정 수치보다 낮으면 딸을 의심하는 남친을 속여넘겨 [[양다리]]나 그 이상의 남친을 [[어장관리(연애)|동시에 사귈 수 있다]] 단, 한번이라도 수치가 어긋나 들켜버리면 그걸로 끝. 언령이나 연극은 일단 한번 올려놓으면 내려갈 염려가 없지만 도덕심의 경우는 너무 올라가서 정직한 딸이 거짓말을 못하고 들켜버리는 경우가 있다. 동성친구, 이성친구 할 것 없이 함께 놀자/데이트하자는 신청을 거절하면 당연히 사이가 멀어진다. 문제는 인맥관리로 문제를 겪고 있을 정도의 딸이면 주말이 약속으로 가득 차 있을 텐데, 딸이 직접 비어있는 주말에 친구와 약속을 잡는 게 불가능하고 무조건 친구가 제안하는 날짜에 예/아니오로 답하는 방법밖에 없다. 게다가 놀자/데이트하자는 제안을 2번 거절하면 호감도가 5씩 깎인다. 다만 여러 방면으로 해결법을 찾아본 유저들에 의해 어느 정도 인맥관리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많이 등장했다. 기본적으로 질투 이벤트가 발생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친밀도가 올랐다'라는 상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친해지고 싶지 않은 친구라면 아예 대화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친밀도 하락을 막거나, 질투 이벤트가 발생하는 상황을 피하는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친구들과의 약속 문제도 딸에게 휴대전화를 사 주지 않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큐브 선에서 전화를 끊어버리면 호감도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 딸에게 수다를 떨기 위해 전화한 친구는 대화문이 세 줄로 뜨고, 약속을 잡기 위해 전화한 친구는 대화문이 네 줄로 뜨기 때문에 금방 구분할 수 있다. 질투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이마가와 에미리]]와 [[쿠로다 아야]]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은 이유. 이 둘은 호감도 쌓기가 매우 쉽고, 대화시 주는 보너스가 매우 좋은 축에 속해서[* 특히 에미리는 사교성에 영향을 주는 모든 스탯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반에 사교성이 낮은 딸이 친구들과 대화시 오히려 호감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금방 탈출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매우 좋은 친구다.] 갓미리, 갓야라고 불리는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